유성승마장[가상고객]
결과 증빙
유성승마장 대표, 박고만[가상 고객]
실제 인물의 사진과 무관함. 희생양이 되어주셔서 감사한 동시에 매우 유감임을 표하는 바.
웹사이트 없는 상태.
- 홈페이지 없이 블로그, 카페 등의 채널 운영과
- 홈페이지로 문의 받는 것에는 너무 큰 차이가 발생합니다.
- 타사 웹사이트 보면 너무 밋밋하고, 매력이 없다.
다음은 가상의 고객과 충분히 협의 후 결정된 사항입니다.
무엇을 만들려고 하나?
- 울산 유구한 전통의 승마장, 울산 유성 승마장의 랜딩페이지
목표는?
- 한달 예약 최소 12건
가장 이상적인 타겟은 누구인가?
- 울산에 거주하고, 월 3천 소득에, 30대 초중반의 결혼해서 어린 자녀가 있으며, 어릴 때부터 말에 대해 꾸준한 관심이 있던 여성
어떻게 보이고 싶은지?
- 말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으면 한다.
필수 기능은?
- 예약이 쉬우면 끝. 예약 후 바로 알람 가도록 하길 바람.
전략 기획과 수립
목표
유성승마장의 최종 결정권자(누누이 얘기하겠지만, 가상의 인물)는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문의가 간혹 오는데 귀찮아서 놔두다가 흥미 생겨서 최소한으로 해보려 한다, 영 아니다 싶으면 철수 예정이다”
그래서 최소 목표가 어떻게 되는지를 물어 결정했습니다.
- 한달 예약 최소 12건.
타겟
조사를 해보니 여성이 좀 더 많았고, 30대가 가장 높았습니다.
미혼인지 기혼인지는 확신이 없었으나 유튜브나 다른 채널에서는기혼인 여성이 좀 더 찾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따라서 울산에 거주하고, 월 3천 소득에, 30대 초중반의 결혼해서 어린 자녀가 있으며,
어릴 때부터 말에 대해 꾸준한 관심이 있던 여성을 타겟으로 결정했습니다.
포지셔닝, 정체성 :
울산은 공장이, 특히 화학 공장이 많아요. 평일에 공장에서 일하고, 주말에 자연으로부터 치유, 힐링 느낌으로 해보려 했으나 측정할만한 적당한 것이 없었어요.
날 것에도 강조를 해보려 했으나 30대 초중반의 결혼, 애 낳은 여성이 그렇게 좋아할 어감은 아닌 것 같아 고민 끝에 아이들을 좀 더 위하는 방향으로 결정합니다.
함께 하는 법을 배우는 곳, 울산 유성승마장
- 승마하면 재활과 승마로 할 수 있는 스포츠인데, 리듬과 호흡은 매우 중요하죠. 그걸 무시하면, 균형을 잃어 낙마하게 될 정도. 따라서 그 호흡을 배우는 곳임을 강조하고자 결정
세일즈 컨텐츠 개발
- 승마는 혼자 잘 오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좀 더 행복했으면 하고, 새로운 것들을 경험해주려고 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이 있는 부모를 잡으려 하는 것도 그런 이유입니다.
- 그래서 헤드라인을 아이들에게 좀 더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 말과 함께 하는 꿈의 모험
하지만 역시 회의와 걱정이 들 것입니다. 뭔데 이렇게 비싼 거지 등이요.
그래서 무료 PDF 파일을 읽어보라고 권합니다. 아시다시피 제일 이상적인 잠재고객에게 맞추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래야 자신을 얘기하는 줄 알고,
클릭을 합니다. 거기에서 생길 수 있는 모든 반박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일단 받게 되면서 바로 연결 고리가 생기기 때문에 우리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사람은 이야기 형태를 가장 잘 받아들입니다.
그래서 실제 승마장에서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는 고객의 변화를 이야기 형태로 담았습니다.
그 다음은 특징에 대해 간단히 넣었습니다.
솔직히 특징보다는 혜택이 더 중요합니다.
구매자의 입장에서 특징은 그렇게 기억에 남지 않을 뿐더러 혜택이 더 강렬하게 자극이 됩니다.
그렇다고 뺄 수는 없어서 특징을 간단하게 언급하는 섹션을 넣었습니다.
이때 생각해볼 수 있는 게 제안 섹션입니다.
제안에서 잠재고객의 마음이 못해도 50%는 넘어올 때인데,
제한을 둔 할인 행사에 마음이 동하지 않을 수가 없어 CTA를 유도했습니다.
- “일단 애들 데리고 한번 놀러 와보시라”는 거죠.
이제 혜택 섹션입니다.
8가지를 다 얘기하기엔 지루해지니 2가지만 얘기하겠습니다.
- 이 웹사이트를 처음 방문한 사람에게 제일 걱정인 부분은 승마하다가 다치는 경우입니다. 말은 크고, 무겁고, 위험합니다. 개 조차도 변수인데, 말은 확실히 위험합니다. 낙마 안 당할 수가 없어요. 빠르고, 힘이 쎄니까.
- 그에 대한 보험을 가장 먼저 언급해야 했습니다.
- 만남의 장 : 갔는데, 뭐 할 거 없다면 그냥 집에 가서 쉬는 게 나은 정도 밖에 안되기에 오프라인 커뮤니티를 구축,
사교와 만남의 장을 주선하는 혜택을 넣었습니다. 물론 할 일은 더 많아지겠지만, 그만큼 팬덤이 구축되는 거라 더 높은 가치 창출이 가능해집니다.
가격은 우리와 잠재고객 간의 거리감을 바탕으로 상품과 가격을 설계했습니다.
- 일반 입장권은 그냥 소소하게 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사업 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모두를 만족시켜서는 절대 안됩니다. 하지만 힘 덜 들어가도 되는 미끼 상품은 있어야 하죠.
- 교감 패키지
- 중간 상품을 넣었습니다. 중간 상품으로 고급 상품까지 갈 돌 디딤돌이 됩니다.
- 말에 대해 호흡을 맞추어 가는 특별한 경험을 위한 것이죠.
- 승마 정기 구독 패키지가 본론입니다. 우리의 목적이 됩니다. 마진도 훨씬 높아요.이때까지는 빌드업일 뿐인 것입니다.
- 강아지 행동 유도를 위해 바닥에 간식을 정렬해 놓는 것과 같은 겁니다.
설계한 대로라면, 우리의 무료 PDF를 읽으며 어? 생각보다 좋네?
더 밑으로 내려서 제안과 할인 프로모션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 유도,
잘 놀고, 재밌었던 일들을 되새기며 집으로 귀가, 다음 달에 애들에게 말 태워주고,
그 다음 달에는 애들에게 골프보다는 가성비이니 당장 등록하자는 결론까지
가 우리의 플랜입니다.
시각적 브랜딩
디자인의 컨셉은 “같이 뛴다”는 것이니 푸른 초원과 잘 달리는 건강한 말이 상상되었습니다.
그런 느낌으로 디자인하였습니다.
폰트 :
메인 폰트입니다. 여성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내려고 결정한 폰트는 아니구요
폰트의 이름이 아래에 결정한 테마이자 포지셔닝으로 “함께 하는 법을 배우는 곳” 과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Sub 폰트로는 나눔고딕이 무난한 편이기에 결정했습니다.
칼러 팔레트 :
키워드들을 생각해봤어요.
초기 작업에는 울산은 공장, 특히 화학 공장들이 많아서, 치유 느낌으로 고른 키워드입니다.
키워드들로 뽑은 색깔들입니다.
이제 가장 적절한 조합을 찾아내야 합니다.
어울리지 못하면 안하느니만 못하니 덜어내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같이 호흡을 맞추고, 함께 한다는 느낌으로
말의 보통 색깔인 갈색과 초원, 생기를 상징하는 색들로 결정했습니다.
마케팅 노출
- 지도 마케팅과 SEO 마케팅
- 가상의 고객 의뢰이므로, 지도 마케팅과 SEO 마케팅은 무의미하므로 생략합니다.
- 포지셔닝 빌딩 컨텐츠 제안 : 포지셔닝에서는 보통 광고를 만들어 홍보를 하고, 그렇게 상품의 컨셉을 잠재고객의 머리에 안착시킵니다.
- 하지만 우리는 광고를 만들 여유가 없으므로 컨셉에 따른 컨텐츠를 구축하는 것으로 승부를 봐야 합니다. 그 기회비용이 더 합리적이라고 단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따라서 컨셉에 따른 컨텐츠를 구축해 포지셔닝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실제 고객이었다면 다음과 같이 제안을 드렸습니다.
- 상책 : 판다 푸바오처럼, 말에게 스토리텔링 부여, 사람과 파트너로 묶어서 성장형으로 전개
- 중책 : 말 타고 시내 한 바퀴 돌아보는 프로젝트, 당연히 영상화.
- 하책 : 후기나 말 관련 내용을 만화로 재탄생해 포스팅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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